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5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ROUND 12 vs [[울산 현대]] (2015.05.25.AWAY.무) ==== ||||||||<:> '''{{{#ffffff 2015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VS [[울산 현대 축구단|{{{#ffffff 울산 현대}}}]]}}}''' || ||||||||<:> '''{{{#ffffff 2015.05.25.월.14:00 }}} [[울산문수축구경기장|{{{#ffffff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 || ||<:> '''{{{#red AWAY}}}'''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green (무)}}} ||<:> 1 ||<:> 1 ||<:> 2 || ||<:> 울산 ||<:> 2 ||<:> 0 ||<:> 2 || ||<:> 득점자 ||||||<:> 양동현(울산) 10', 32'[br] '''티아고(포항) 14'''' [br] '''김승대(포항) 52'''' || ||<:> MOM(Man Of the Match) ||||||<:> 양동현(울산) || ||<:> 12라운드 리그 순위 ||||||<:> '''4위''' (4승 4무 4패 승점 16점 / 17득점 15실점 골득실 +2) || 3월 까지만 해도 전북의 대항마로 불렸던 두 팀이 돌고 돌아 2015 영남더비 2번째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나...'''양팀 다 상황이 심각하다.''' 표면상 포항과 울산 모두 승점 15점에 골득실로 4위/7위에 랭크되어 있으나 '''1위 전북이 무려 31점(...)''' 이고 10위 광주가 13점이라 의미는 없는 수준. 그리고 최근 6경기 성적을 보면 포항은 전남, 대전을 상대로 2승을 거두기는 했으나 이후 인천, 부산, 성남, 광주에게 차례로 무패무무를 찍으며 우승권에서 이탈한 상태고, 울산은 이보다 더 심각한게 무무무무패패패로 7경기 째 승이 없다. '''그리고 양팀 다 경기력이 막장인 건 보너스''' 오히려 둘 다 이렇게 막장행보를 보이면서도 ~~전북빼고~~ 헬게이트가 열린 중위권이라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게 더 신기할 정도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이번 동해안 더비도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이 날 경기에서 패배하면 곧바로 강등권인 10위로 순위가 수직추락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포항은 포항대로 영남더비 2연패에 빠지게 되고, 울산은 포항에게 지면 8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다. 그리고 앞서 열린 전북vs인천 경기에서 전북이 [[한교원]]의 자폭+퇴장에도 불구하고 1:0 승리를 거둠으로서 이 날 패배하는 팀은 전북과 승점차가 16~17점 차로 벌어지며 우승경쟁은 사실상 탈락확정. 게다가 포항은 부상중인 김승대, 라자르, 김대호가 결정하고 고무열은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성남전의 퇴장으로 역시 결장. 그나마 포항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울산의 주전 키퍼 [[김승규]]와 따르따가 경고 누적으로 이 날 출전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스다 역시 부상으로 결장. 경기 당일. 포항은 손등 부상이 확실하게 낫지 않은 김승대를 전방에 내세우는 초강수를 두며 다시 제로톱을 꺼내들었으나 오히려 전반 초반 울산의 트윈타워, 김신욱, 양동현의 피지컬에 포항 수비들이 완벽히 농락당하며 10분만에 양동현에게 선제골을 내준다.[* 특히 첫번째 골을 내줄때 [[김태수(축구인)|김태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따냈으면서재차 양동현의 피지컬에 짓눌려 볼을 빼앗기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결국 작년 시즌 후반기 부터 터진 김태수, [[황지수]]의 노쇠화가 결정타가 된 셈] 그리고 이후 손준호의 킬패스를 이어받은 티아고의 환상적인 골로 1:1 균형을 맞추었으나 전반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신화용의 판단 미스와 포항 수비진이 또다시 힘에서 밀리면서(...) 양동현에게 2번째 골을 내주며 경기는 1:2로 전반을 마친다. 그리고 후반. 울산은 ~~요태까지 그래왔듯~~ 슬금슬금 라인을 내리며 굳히기 모드에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울산 수비진이 정줄을 놓으며(...) 김태환이 걷어낸다는 것이 김승대에게 패스가 되면서 후반 7분 김승대가 동점골을 기록. 이후 포항은 후반만 되면 약해지는 울산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펄쳤으나 결국 마무리로 이어지지 못하고 후반41분 ~~역시 요태까지 그래왔듯~~ 박성호를 넣으며 마지막 뻥축을 시도했으나....포항의 크로스와 박성호의 헤딩은 전혀 발전이 없었고 결국 무의미하게 2:2로 경기를 마치며 사이좋게 승점 16점에 머무르며 포항과 울산을 제외한 다른 K리그 모든 팀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위아더월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